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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르 아브르 Le Havre

천사들의모후 2017. 4. 19. 08:26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

출연   앙드레 윌름, 카티 오우티넨, 장-피에르 다루생



2011년 작품인데 고전 영화같은 느낌의 영화

연극같은 어색한 연기와 장면전환 덕분인 듯 싶다.


영화 [비지터]가 미국의 난민과 불법체류자를 다루는 방식이라면

이 영화는 프랑스의 방식일지도

영화 [비지터]가 오늘날 미국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면

이 영화는 좀 더 이상적인 모습을 담고 싶었는지도

영화라서 더 따뜻하고 더 극적인 듯 했다.


현실과는 아주 다르니 말도 안되는 결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화나지 않고 기분이 좋았다면 감독이 관객을 잘 설득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기적이 일어나는 영화라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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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나에게 주어지는 하루

그 하루 매순간을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그런데 진짜 기적을 바랄 때도 있다.


이 나라 국민들 모두가 공평하다고 느끼고 살 수 있는 세상!

누구든 법 앞에서 평등한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

가해자가 보호받고 피해자를 더 고통받게 만드는 언론이 없는 세상!

최소한의 인권이 보호되고 보장되는 세상!


그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내스타와 팬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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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