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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마르셀의 여름 My Father's Glory

천사들의모후 2017. 4. 10. 10:04



감독   이브 로베르

출연   줄리엥 시아마카, 필립 꼬베르, 나탈리 루셀



프랑스의 영화감독, 소설가, 시인인 마르셀 파뇰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선생님인 아버지와 지혜롭고 예쁜 어머니 그리고 남동생

마르셀 가족의 이야기가 참 따뜻하다.

노처녀 이모의 연애와 결혼

이모부와 아빠의 묘한 경쟁

온가족이 함께 시골농장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너무 낭만적이고 소탈한 가족이야기


1990년 작품이라 오래된 영화에 속하지만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어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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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변덕스런 봄 날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따뜻하다 못해 덥게느껴지는 햇살, 새롭게 피어나는 꽃과 여린 나뭇잎들을 보면

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내스타에게 편지를 썼다.

지금쯤 받았을까? 아직 못받았을까?

잘 모르겠다.

편지 내용보다는 마음을 받아주길 바라고

따뜻한 햇살같은 일주일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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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