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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세일즈맨 Forushande

천사들의모후 2017. 3. 15. 08:55



감독   아쉬가르 파르하디

출연   샤하브 호세이니, 타라네흐 알리두스티, 미나 사다티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수상

제69회 칸영화제 각본상 남우주연상 수상 외

22개 영화제시상식에서 8개부문 수상 17개 부문 노미네이트



이란영화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공연중인 연극배우 부부

급하게 이사한 집에서 아내가 성폭행을 당한다.

경찰에 신고해도 소문만 날 뿐 범인을 잡기 어렵다고 생각한 남편은 혼자 범인을 추적하게 되고

의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진다.

가족에게 알리지 말고 보내달라고 애원하는 범인

그냥 보낼 수 없어 한대 때려주고 가족들을 부르는데...

돌아가는 길에 지병으로 사망한다.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된 부부의 초점잃은 눈빛

참 씁쓸한...




................................................




영화보면서 남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분명 범인이 잘못했다.

죽어서 불쌍하다고 느껴지지도 않았다.

내가 안타까운 것은 분명 피해자인 부부가 평생 후회와 자책을 할 것 같아서다.

꼭 잘못한 놈이 성내고 큰소리를 낸다.

누구누구 처럼...


내스타님아~너님은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피고 최씨는 법의 심판을 받아 꼭 엄벌에 처해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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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