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솔로이스트 The Soloist

감독   조 라이트

출연   제이미 폭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캐서린 키너

LA타임즈 기자 로페즈와 정신분열증을 앓고있는 노숙자 천재음악가 나다니엘의 이야기

기사를 쓰는 일, 연주를 하는 일...

우연한 이끌림으로 만났고 그것을 일로 풀었지만

결국 호기심이 아닌 진정한 관심과 사랑을 담은 우정만이 관계를 유지시키는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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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묻는다. 치료받아야 하는 병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하냐고...

나도 견딜만 하고 남도 견딜만 하면 치료받지 않아도 되고

내가 못견딜 만큼 힘들거나 남이 견디기 힘든 수준이면 치료받아야 한다.

딱 알아볼 수 있으니까 걱정말라고 이야기 해 준다.

물론 진단은 더 엄격한 기준이 있지만

치료의 시기는 누군가 못견디는 쪽에서 제안하게 되는 법

버티지 말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다 알지만

남만 괴롭고 본인이 인정하지 않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 어려운 것이 정신질환임은 틀림없다.

예전 환자분 중에 정말 멋진 피아노 연주자가 계셨다.

처음 오셨을때 나도 어릴때라서 엄청 긴장했던...

덕분에 그분 연주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이 영화보면서 그분 생각이 많이 났다.

그의 아름다운 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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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이 많지만

결국 내가 고민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서

그냥 오늘 하루 열심히 잘 살아보기로 맘 먹는다.

곧 좋은 소식 들려오겠지!

내스타님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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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