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라이트 Moonlight

감독   배리 젠킨스

출연   알렉스 R. 히버트, 애쉬튼 샌더스, 트레반트 로즈

74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최우수작품상 수상

마르고 어린 흑인 소년이 리틀-샤이론-블랙이 되어가는 이야기

게이라고 놀림을 받던 마르고 여린 아이 리틀

마약중독 싱글맘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마약소굴에서 만난 후안의 돌봄을 받게 되는데

후안같은 어른이 되는 것도 아프고...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이 케빈을 만나 짜릿한 경험을 하고

그 과정을 통해 더 큰 상처를 받게 되는 것도 아프고...

금니에 근육을 키운 어른 블랙은 후안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진짜 성소수자 모습을 담담하게 보여주는데

왜 더 아프게 느껴지는지...

엄청난 찬사에 비해

설명이 없이 조용하게 보여주는 느린 전개가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극적인 해피엔딩이 아니라 너무나 현실적인 샤이론의 성장이 아프게 느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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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바람이 차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바람까지 봄이 다가옴이 느껴졌다.

제발 내스타에게 진정한 봄이 찾아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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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