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언 Lion

감독   가스 데이비스

출연   써니 파와르, 데브 파텔, 루니 마라, 데이비드 웬햄, 니콜 키드먼

형과 밤에 일하러 나온 다섯살 사루

잠들어버린 동생을 기차역 벤치에 누인 형

그날 형제는 헤어지게 된다.

잠에서 깬 사루가 낯선 기차역에서 형을 찾아 헤메이다 더 먼 곳 켈커타까지 가게 된 이야기

그곳에서 노숙을 하며 살아남은 이야기

어찌어찌 길을 잃은 아이들의 시설까지 가게되고 호주로 입양가게 되는 사연

어른이 된 사루가 기억해 낸 인도의 기억들...

기억을 더듬어 구글어스를 통해 집을 찾아내는 지루지루한 과정

그리고 드디어 재회...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는 설명과 함께 마지막에 실제 사루와 두 어머니가 등장하는데

그저 놀라웠다.

이산가족 찾기 할 때 가족들이 재회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많이 본 탓에

긴 영화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감동적인 영화임에 틀림없었다.

니콜 키드먼의 아주 특별하고 인상적인 한 장면

그리고 영화를 지배하는 꼬맹이 사루의 연기는 정말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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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까지 68일! 10주! 남았다.

주말빼면 실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채 50일이 되지 않는다.

이 시간 만큼은 집중해서 그날의 무대만 잘 준비할 수 있길!

너와 우리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

기대할께!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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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