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 온 더 트레인 The Girl on the Train

감독   테이트 테일러

출연   에밀리 블런트, 헤일리 베넷, 루크 에반스

아기를 원하지만 아기를 가질 수 없는 레이첼

그 허전함을 술에 의존해 버티다 남편에게 이혼당한다.

직장에서 해고되고 친구집에 얹혀산지 1년

매일 통근 열차를 타고 차창밖 풍경을 보며 하루를 보낸다.

자신이 살던 집에서 재혼해 잘 살고 있는 남편부부와 아이, 이웃집 아름다운 매건부부를 지켜보며

후회와 자책 그리고 술로 자학하는 생활을 계속 하는 중이다.

그러다 매건 부인의 실종, 사망사건

당일 자신은 피투성이가 되어 돌아왔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모두가 용의자가 되고 모두가 의심을 받는데

의외의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지는 이야기

영화 [나를 찾아줘]만큼은 아닌데

이 영화 역시 끔찍하다.

사이코 한사람이 여러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는...

진짜 사람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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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조작해서 형사기소 된 한사람 이 나라에도 있다.

변호사 끼고 언론과 소송을 이용하는 능수능란함 덕분에

증거를 찾고 밝혀내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제라도 형사 재판이 빨리 빨리 진행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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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