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 Two Days, One Night

감독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출연   마리옹 꼬띠아르, 파브리지오 롱지온, 크리스텔 코닐

복직을 앞둔 산드라에게

동료들이 산드라와 함께 일하는 대신 보너스를 선택했다는 전화가 온다.

하지만 투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제보 덕분에 월요일 재투표를 허락받는다.

산드라는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동료 16명을 직접 만나러 다닌다.

우울증 때문에 휴직했던 산드라가 겪어내는 2박3일의 이야기

천유로라는 돈이 생기는 걸 포기하기 어려운 동료들

정규직이 아니라서 고용이 불안한 임시직 동료

산드라가 복직해 보너스를 못받게 될까봐 화가나는 동료

당연한 복직인데 동료의 보너스를 박탈해야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 산드라

산드라가 16명의 동료를 만나 자신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지만 남편과 동료의 응원 덕분에 그걸 해낸다.

결과와 관계없이 산드라는 훌쩍 성장했고 힘이 생겼다.

마리옹 꼬띠아르라는 배우가 궁금해서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를 찾아보았다.

이 영화에는 [얼라이드]의 마리안은 없다.

불안하고 포기하고 싶고 억울하면서 미안한 복잡미묘한 감정을 너무나 잘 표현한 산드라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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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무섭고 하기싫은 힘든 일

막상 부딪혀보면 생각만큼 힘들거나 생각보다 덜 힘들다.

생각보다 더 힘든 경우는 별로 없다.

두려움이 어쩌면 가장 무서운 것인지도...

내스타가 팬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을 때

그가 잘 모르는 사람들의 비난보다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용기를 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반가웠다.

일단 막연한 두려움은 이겨낸 것이니까...

내스타님아~ 힘내!

네곁에 전세계 헤네치아가 응원하고 있어.

D-9

많이 춥다. 몸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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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