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라이드 Allied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출연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띠아르, 리지 캐플란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와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은 독일 대사 암살 임무를 함께 수행한다.

그렇게 만난 두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해 이쁜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사는데...

아내가 스파이라는 정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지 못하면 남편은 아내를 사살해야 한다.

이들의 아프고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역시 배우는 잘생기고 예뻐야 한다.

브래드 피트는 잘생겼다.

최근 이혼했다는 걸 알고 있어서 그가 표현하는 쓸쓸함과 아픔이 더 와닿기도... 

(물론 이 영화는 이혼전에 찍은 영화다 ㅋㅋ)

마이옹 꼬띠아르는 처음부터 끝까지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그래서 영화가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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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어느새 해가 바뀌고 한달이 지나갔다.

지난 631일 동안 시간이 빨리 가길 소원했었다.

길고 긴 기다림의 시간

기다리다 보니 이만큼 왔다.

D-10

바람 많이 불던 날 군입대했었고

유난히 일찍 무더위가 찾아왔었고

메르스 때문에 훈련소 면회도 취소되고 그랬었는데...

더우면 더워서 추우면 추워서 걱정하는 것이 군대보낸 가족들 마음일 듯

나도 그랬어.

몸고생은 마음고생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겠지만

마음고생하는 중에 몸고생까지 하고 있으니 더 속상했지.

암튼 진짜 고생했다.

몸 조심하고 10일 뒤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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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