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After the Storm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아베 히로시, 마키 요코, 요시자와 타이요, 키키 키린

유명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남의 뒷조사나 하는 사설탐정

경륜과 복권으로 한탕을 꿈꾸지만 월세는 물론 전기 가스값도 못내는 현실

매달 아들을 만나기 위해 양육비를 마련해야 하는데

그것마저 힘겹다.

이혼한 아내는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는 듯

새 남자를 만나고 있고

양육비를 주고 아들을 만나기로 약속한 그 날!

아빠 료타와 아들 싱고의 이야기

할머니 요시코와 료타 남매의 이야기

태풍 때문에 할머니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지내게 된 싱고가족의 이야기

료타는 아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꿈과 현실을 제대로 직면하게 되는데...

그가 달라질까? 그건 잘 모르겠다.

조금은 달라질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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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지나가고

햇살좋은 날도 지나가고

궂은날도 좋은날도 다 지나간다.

좋다고 항상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쁘다고 항상 나쁜 것도 아니다.

잘나간다고 잘난척 할 것도 없고

지금 힘들다고 기죽을 필요도 없다.

그저 내인생 살면 되는 것이다.

건강하면 된다.

희망을 잃지않으면 된다.

널 변함없이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내스타님아~ 우리 힘내자!

열심히 싸우고 꼭 살아남자!

진실이 힘내고 있으니 우린 끝까지 잘 견디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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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