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카담 스토리 Asphalte

감독   사무엘 벤쉬트리

출연   이자벨 위페르, 마이클 피트, 구스타브 드 케르베른, 발레리아 브루니 떼데시, 쥴 벤쉬트리, 타사딧 만디

이 영화 이자벨 위페르가 출연해서 선택했다.

어떻게 보면 지루할 수도 있고 재미없게 느낄 수도 있는데

기분좋게 웃으면서 봤다.

유쾌한 코미디도 아니고 너무 리얼해서 아프기도 하고 좀 말이 안되는 장면도 있긴있는데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면서도 씁쓸하지 않고 오히려 위로를 주는 영화였다.

뭔가 엄청 위험한 곳 처럼 보여 긴장했는데 안전한 느낌!

우연한 만남,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는 순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라고 이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 영화를 너무 잘 정리한 말이다.

마카담이란 ‘아스팔트’ 발명가의 이름이자 공법을 말한다.

또한 프랑스 피카소 단지에 있는 한 낡은 아파트의 애칭이기도 하다.

[마카담 스토리]는 사무엘 벤쉬트리 감독이 어린 시절 변두리 공공 주택에 살았던 경험을 토대로 쓴

‘아스팔트 연대기’의 두 단편을 각색한 작품

시크한 10대소년 샬리역으로 출연한 쥴 벤쉬트리가 감독의 아들이라고 한다.

이 영화와 너무 잘 어울렸다. 잘 자라서 개성있는 배우가 되길...

................................................

D-18

민간인으로 돌아오는 내스타에게 환영의 편지를 쓰려고 맘먹고 있다.ㅎㅎ

편지지 사야하는데...

자꾸 까먹고 그냥 들어온다.ㅜㅜ

오늘의 할 일!

편지지 사오기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