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 산, 그 사람, 그 개 Postmen In The Mountains

감독   곽건기

출연   등여준, 유엽, 진호

험한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우편물을 배달해주는 우편배달부 이야기

병든 아버지는 은퇴를 하고 그 아들이 그 일을 인수인계 하는 이야기

산길을 걸을 때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는 개도 등장하고...

엄마와 자기를 싫어해서 집에 안오는 줄 알았던 아버지

2박 3일 아버지와 함께 다니면서 아들이 몰랐던 아버지를 알아가는 이야기

어느덧 아들 등에 업히게 될 만큼 장성한 아들이기에

험한 일이지만 산속 사람들과의 정을 이어가게 한다.

잔잔한 중국 영화였다.

영화 속 아버지의 일은 산과 강, 밭 사이의 길을 묵묵히 혼자 걷는 것이다.

개와 우편 포대, 적막감, 외로움, 고통을 벗삼아...

그의 인생을 통해

물길을 거스르지 않는 삶

욕심내지 않고 이미 이룬 것에 교만하지 않는 삶

가버린 것에 미련두지 않고

하루하루 자신의 삶에 충실한 일상을 배운다.

하지만 적막감, 외로움, 고통을 견디는 것이 쉬운 일인가 말이다...

그 아버지도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아내와 아들

그리고 우편물을 기다리고 있을 산속 마을 사람들 때문에 견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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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편인 사람들 덕분에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견디고 산다.

내스타님아~ 너도 그런거지?

부모님과 전세계 헤네치아를 위해서 좀 더 견뎌주고 힘내주렴!

우리 곧 웃으며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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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