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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랙스 Tracks

천사들의모후 2016. 10. 12. 09:40



감독   존 커란

출연   미아 와시코브스카, 아담 드라이버, 엠마 부스



호주사막 횡단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낙타를 얻기 위해 낙타 농장에서 일하고 낙타를 훈련시키고

돈을 구한 이후 로빈이 떠나는 무모한 여행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기자가 중간중간 사진 촬영을 위해 만나

식량과 물을 보급하는데...

영화 [나의 산티아고]의 순례길을 걷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고

영화 [와일드]의 PCT(Pacific Crest Trail)와 견줄

아니 그보다 더 극한 도전이다.

왜 이런 짓을...

하지만 도전하고 싶고 도전해야만 하는 그녀의 숙명 그리고 그 열정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내가 사막을 걷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기도 하고

사막에서 펼쳐지는 자연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기도 하면서

로빈이 걸으며 절대 고독과 싸울때 나역시 내 안의 소리에 귀기울이기도 했다.


사막에서 혼자 지낸 200여일 뒤, 로빈이 말한다.

"너무 외로워"

아마도 실제 주인공 로빈은 이 여행뒤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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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와 헤네치아가 이 시간을 견딘 뒤 어떻게 달라질런지 궁금하다.

우리 몸에 쌓인 사리는 확인할 수가 없을테고

인간적으로 참 많이 성숙해져있을 것 같긴하다.

우리가 함께 할 내일이 궁금하다.

우리 그 내일을 위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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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