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유 아 어글리 투 You're Ugly Too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유 아 어글리 투 You're Ugly Too

천사들의모후 2016. 9. 17. 13:34



감독   마크 누넌

출연   에이단 질렌, 로렌 킨셀라, 에리카 세인트



복역중인 윌, 누나의 죽음으로 조카를 돌보기 위해 가석방된다.

과연 그는 조카를 돌볼 준비가 되어 있는가?

엄마의 죽음으로 삼촌이 보호자가 되었다.

위탁가정으로 가는 것이 좋은지? 삼촌과 사는 것이 좋은지?

스테이시는 결정해야 한다.


다큐스러운 영화였다.

준비가 덜 된 윌은 감옥으로 돌아가고 스테이시는 위탁가정의 보살핌을 받게 되는데

덜 극적이고 덜 감동적일지 모르지만 가장 좋은 선택이란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잘 돌봐줄 누군가를 찾는 일이 나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 부러웠다.

꼭 부모가 아니어도 누구든 잘 키우면 되는데...




.............................................




지난 몇년동안 내스타를 욕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도

참고 힘내고 기다릴 수 있었던 이유는

그와함께 했던 시간 모두가 거짓일 수 없기에

처음부터 뭔가 잘못 보도되고 있다는 걸 알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믿었다.

뭣보다 다시 만나 함께 웃기 위해서다.


내스타와 함께 할 미래의 어느날을 위해 준비해둔 타임캡슐을 훼손시킨 곳이 

팬들 주머니 털어 푼돈모으기에 혈안이 된 소속사라니 참담하다.

망가뜨리고 싶은줄 알지만 기분나쁠 뿐 추억이 훼손되지는 않는다.

매번 팬들 기분나쁘게 자극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기분나쁘다고 때려칠 팬질도 아닌데

이런 짓은 너희들의 치졸함만 드러날 뿐이다.

바보인듯 바보아닌 더럽고 치사한 놈들 보란듯이

꼭꼭꼭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