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펜서 The Fencer

감독   클라우스 해로

출연   우르술라 라타셉, 메르트 아반디, 헨드리크 툼페레 시니어

33회 뮌헨국제영화제 독일영화평화상 수상

에스토니아 펜싱선수이자 시골 체육선생님 엔델의 이야기

독일과 러시아의 지배를 번갈아 받으면서

현 러시아 군에 쫒기게 된 엔델

레닌그라드에서 몸을 피해 시골마을 체육선생님이 되었는데

어찌어찌 아이들에게 펜싱을 가르치게 되고

의외로 열심인 아이들 덕분에 시골에서의 생활에 마음을 붙이게 된다.

물론 사랑하는 여인도 만나고...

아이들 때문에 펜싱대회에 나가면서 교장의 신고로 잡히지만

에스토니아가 해방되면서 엔델은 시골마을로 돌아오게된다.

이름도 낯선 나라 에스토니아의 친숙하지 않은 펜싱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진심을 알아주고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이야기라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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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를 기다리는 일이 힘들지 않느냐고 묻는다.

어차피 기다리기로 했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 자체가 힘들지는 않다.

그가 힘든 상황이라서 마음 아프고 소송이 빨리 끝나 명예회복하고 행복해지길 바랄 뿐~

난 그가 돌아올 곳이므로 내자리 잘 지키고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내스타님아~ 나 여기 그대로 있다!!!

내마음이 그대로야. 변치않네. ㅎㅎ

내스타님아~ 잘 버티고 견디고 있는거지?

오늘아침은 바람이 그야말로 선선하다.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가 계속될텐데 감기조심하길...

우리 다시 만나는 날! 함께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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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