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 앤드 어웨이 Far and Away

감독   론 하워드

출연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아일랜드 지주의 딸로 살아가기엔 너무 천방지축 자유분방 에너지가 넘치는 아가씨 샤논

소작농의 아들 조셉, 복수하러 찾아갔다가 지주의 딸 샤논과 엮여 미국 이민길에 오르는데

샤논은 미국 도착하자마자 사기 당하고

어쩔 수 없이 조셉과 동행

복싱으로 돈을 버는 조셉, 샤논을 든든하게 지켜주는데

사랑에는 서툰 두사람

오해가 생겨 헤어지고 시간이 흐른 뒤 

이번엔 땅을 차지할 수 있는 체로키 레이스에서 다시 만나는데...

우여곡절 끝에 땅도 차지하고 사랑도 차지한다는 이야기

평점이 높은 만큼 감동적이지는 않았고

영화 한편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듯한 느낌

한줄 요약이 안되서 포스팅을 미뤘던 영화

그래도 왠지 명절엔 좀 오래된 영화 한편 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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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차가 안막히는 명절연휴였다.

시댁 가는 길도 친정가는 길도 성묘가는 길도...

덕분에 운전하는 것도 편했고 덜 피곤했다.

시댁에 갈 때도 친정에 갈 때도 음식을 해갔는데

맛있게 못해도 빠르게 하는 편이라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만드는 내가 스스로 신기하고ㅋㅋ

별일없이 여러 가족들 만나 잘 지내고 온 명절이라 다행!

이렇게 추석연휴가 끝나간다.

추석날 달보러 나갔는데 달이 안보였다.

오늘도 잔뜩 흐린하늘을 보니 달이 안보일 것 같다.

추석 이틀후,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다했는데 내일은 달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달이 안보여도 달님께 소원을 빌었다.

내스타가 건강하길...꼭 이기길...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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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