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솔러스 Solace

감독   아폰소 포야트

출연   안소니 홉킨스, 콜린 파렐, 제프리 딘 모건, 애비 코니쉬

백혈병으로 딸을 잃은 존 박사!

투병과정의 고통,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부림치는 딸을 지켜봤던 그였다.

부모는 자식보다 더 오래살면 안된다며 모든 일을 내려놓고 집에 칩거 중이다.

존은 의사이면서 특별한 예지력을 지니고 있다.

그에게 연쇄살인사건을 의뢰하는 오랜 친구 조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마

그는 어차피 죽을 사람들인데 미리 고통을 덜어준 것 뿐이라고 주장하는데...

찰스는 존이 딸의 고통을 멈추게 하기 위해 주사를 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혼란스런 존!

딸을 보내고 그가 얼마나 큰 죄책감에 시달렸던가?

결국 투병과정 조차 소중한 삶이라고 말하는데...

존의 말도 옳고 찰스의 말도 옳다.

다만 찰스 맘대로 죽이는 살인은 그저 살인일 뿐이다.

존은 딸과 친구를 떠나보내고 연쇄살인범을 잡고 나서야 겨우 스스로를 용서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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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않는 유명인사들의 자살 소식에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버틸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다는 것인데...

그럴때 찰스와 같은 누군가가 알아서 죽여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해본다.

다만 부모보다 오래 살자!!!

내스타님아~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끝까지 싸워 이기고 꼭 명예회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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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