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메들러 The Meddler

감독   로린 스카파리아

출연   로즈 번, 수잔 서랜든, J.K. 시몬스

마니 - 남편과 사별한지 1년

뉴욕생활을 정리하고 딸이 있는 LA로 이사왔다.

대화상대는 오로지 딸 로리 뿐이다.

넉넉한 유산과 넘치는 시간, 나름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은데 쉽지 않을 뿐이다.

로리 - 남친과 헤어진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 연애, 친구관계 모두가 순조롭지 못한 가운데 자신에게 걸려오는 전화와 문자의 80%는 엄마다.

자신만 바라보는 엄마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마니와 로리의 따로 또 같이 홀로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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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이면서 적당한 간격을 잘 유지하고 교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중요한 사람을 갑자기 잃게 되면 삶의 균형이 깨지면서 혼란을 겪는 것 같다.

당연한 것인데...아닌 척 괜찮은 척 하는 것이 문제인듯

난 아프면 아프다 해야지

난 속상하면 속상하다 해야지

난 좋으면 좋다 해야지

난 보고싶으면 보고싶다 해야지

아닌 척 괜찮은 척 안해야지

그것이 건강한 것인 것 같다.

내스타님아~널 생각하면 아프고 속상하다.

그래도 네가 보고싶고 그립다.

여전히 늘 언제나 네가 좋다.

오늘도 널 위해 기도했고 기도할 것이다.

네가 힘들고 고통스러운거 다 알아.

그러니까 괜찮은 척 안 아픈 척 하지 않아도 된다.

너도 힘들고 우리도 힘들고 너도 아프고 우리도 아프고...

하지만 서로가 있어서 견디고 있는거란 걸 너도 알고 우리도 알고...

우리 힘내자!!!

다시 만나는 그날 함께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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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