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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살아내기! 살아남기!
[영화] 산이 울다 Mountain Cry 본문
감독 래리 양
출연 량예팅, 왕쯔이, 첸타이셍
2005년 루쉰문학상을 수상한 거쉬핑의 동명 소설이 원작
1984년 중국의 깊은 산골마을로 흘러들어온 라홍과 홍시아
한총이 놓은 덫에 라홍의 발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홍이 사망한다.
마을에서는 한총을 신고하는 대신 라홍의 장례를 치룬 후 홍시아와 아이들의 생계를 한총이 돌보는 것으로 결정
성실한 청년 한총은 홍시아의 가족을 잘 보살피는데...
이에 질투를 느낀 친화는 한총의 사건을 소문내 경찰조사를 앞두게 된다.
한총이 마을사람들의 반대에도 자수할 결심을 하는데
경찰앞에 나선 홍시아
예상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높고 깊은 산골 마을의 풍경이 아름답고
홍시아 역의 량예팅이 매력있고
원작이 번역된다면 읽어보고 싶고
감독 데뷔작 이라는데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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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 억울해. 억울해.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6400개 기사써준 언론이 있었고 덕분에 6억 받아 챙겼는데
검사는 소환 한번 안하고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결론내림.
왜? 도대체 왜?
누군 1억만 받아도 협박이라 구속이고 누군 6억을 받아도 과장한 거라서 무혐의?
검사는 고상해서 거짓말을 과장이라고 말해주냐?
하도 억울해서 변론기일 앞두고 변호사 추가 선임했는데 교체라고 쓰는 언론은 더더더 이상해.
뭐~오죽하면 젊은 검사도 죽고
여북하면 그동안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살을 했겠냐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이 와중에 버텨줘서 고맙고 힘내서 싸워주니 더 고맙다.
진실의 힘을 믿고 싶고 진실을 분별해내는 법조인이 있을꺼라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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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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