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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블랙 오어 화이트 Black or White

천사들의모후 2016. 6. 17. 07:45



감독   마이크 바인더

출연   케빈 코스트너, 안소니 마키, 옥타비아 스펜서, 질리안 에스텔



심장병이 있던 17세 딸이 출산도중 사망한 후 흑인 손녀를 지극정성을 다해 키운 백인 부부

할머니가 갑작스런 사고로 사망하자 친부의 어머니 쪽에서 공동 양육을 요구, 소송이 벌어진다.

딸도 잃고 아내도 잃고 홀로 손녀를 양육해야 하는 할아버지

친가의 도움을 청하고 싶지만

마약중독자이며 매번 몰래 찾아와 빚청산을 한다며 돈을 요구하는 놈을 믿을 수 없다.

그래도 아빠라고 기다리는 손녀를 위해

옷사입고 선물 사오라고 돈을 챙겨주는데

번번히 실망시키는...




....................................




소송과정은 영화나 현실이나 끔찍하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듯이

소송의 과정이란 구석구석 먼지털어 멘탈까지 털리게 만드는 과정


팬이랍시고 지켜보기만 해도 이리 마음이 아픈데...

긴 시간 잘 견디고 잘 싸워줘서 그저 고맙다.

거짓주장과 공갈협박의 증거가 넘치는데

부디 이나라 판사님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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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