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벳에서의 7년 Seven Years in Tibet

감독   장-자끄 아노

출연   브래드 피트, 데이빗 튤리스, BD 웡, 잼양 잼쇼 왕척, 라크파 삼초

오스트리아 산악인 하인리히 하러의 이야기

히말라야 낭가 빠르바트로 원정길에 세계대전이 발발하여 영국군 포로가 된다.

포로수용소 생활, 탈출 이후 오랜 방랑끝에 티벳에서 7년을 보낸다.

달라이 라마가 즉위할 때까지 두사람은 깊은 우정을 나누고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한순간도 잊지 않았던 아들을 만나러 가는 하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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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과 달라이 라마를 알게 된 영화

중국의 무력침공으로 많은 희생자가 있었다 정도 알고 있고

달라이 라마가 인도로 망명했다는 것

명망 높은 지도자라서 노벨상을 받았다는 것만 알았는데

달라이 라마는 계속 환생하여 현 달라이 라마는 14대째라고...

그러고 보니 달라이 라마와 관련된 이런 저런 기사가 많다.

중국 정부에 이용당하지 않기위해 환생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현 달라이 라마

중국 정부는 환생 자체를 믿는 종교인데 맘대로 환생을 안할 수 없다며 환생 강요?

지렁이도 함부로 죽이지 않을 정도로 평화롭게 살던 티벳 국민들 입장에서는

어느날 티벳은 중국이라며 중국이 되라고 하는 것이 쉽게 용납될 것 같지는 않다.

영화를 보다 보면 진짜 겪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전쟁과 소송

너무 많은 상처를 남긴다.

안겪으면 행운이고 겪게되면 견뎌야지.ㅠㅠ

내스타님아~힘든거 알지만 힘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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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