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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천사들의모후 2016. 6. 6. 11:38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메릴 스트립, 애니 콜리, 빅터 슬레잭, 짐 해이니



1992년 발간된 로버트 제임스 월러의 동명 소설이 원작


아이오와주 작은 마을 매디슨 카운티에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가 찾아온다.

남편과 아이들이 집을 비운 나흘동안 프란체스카는 이 사진작가와 사랑에 빠진다.

"내인생을 가족에게 바쳤으니 나머지는 로버트에게 주고 싶다"며

화장해 매디슨 카운티의 로즈먼 다리에 뿌려달라는 유언을 남기는데

엄마의 일기를 읽어나가는 남매의 감정 변화가 매우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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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봤고 이후 한두번쯤 더 본 것 같은데

제대로 보고싶어서 맘 먹고 다시 봤다.


죽어서는 로버트와 함께 하고 싶다는 프란체스카의 사랑...

그것이 무엇인지 이제는 알것 같다.


생각해보면 프란체스카는 이기적인 사랑을 한 것 같은데

4일간의 추억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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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의 생일이다.

10시에 싸이렌이 울렸다.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을 해야하는데

내스타를 위해 기도했다.

생일 축하해요.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그 누군가가 나여서 행복해. 사랑해

널 위해 기도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하고 씩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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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