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 위크 One Week

감독   마이클 맥고완

출연   조슈아 잭슨, 리앤 발라반, 캠벨 스코트

약혼녀와 결혼을 앞둔 선생님 벤

증상도 없는데 암 4기 진단을 받는다.

생존확률 10%

벤은 의사의 말을 들으면서 결혼을 취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루함 그 자체인 수업, 이젠 견딜 이유가 없다.

약혼녀에게 이틀만 여행을 다녀오겠다 말하고 떠난다.

서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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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암진단을 받고 2년동안 투병할 때

그는 그가 해야할 모든 것을 차근차근 해냈었다.

덕분에 나 역시 그와의 이별을 천천히 준비할 수 있었는데

준비된 이별이나 갑작스런 이별 모두 아프고 슬프다.

다만 아쉬움이나 미안함을 남기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나도 그 친구처럼 이 생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생각 많이 했었다.

병색이 짙은 마른 몸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을까?

생각 많이 했었다.

결론은 그것이 부끄럽지 않다 느껴지는 친구들과 

건강할 때 잘 살고

아플 때 손잡아 달라 말해야지...

아~여행가고 싶다.

내가 요즘 느끼는 이 허전함은

그리운 사람이 그리워서다.

내스타님아~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미소, 목소리, 노래, 연기, 팬들에게 보여줬던 그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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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