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곱신부의 편지 Letters to Father Jacob

감독   클라우스 해로

출연   카리나 라자르드, 헤이키 노우시아이넨, 주카 케이노넨

25회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국제영화상 수상

외 10개 영화제 15개 부문 수상 7개 부문 노미네이트

종신복역 중 사면을 받고 출소하게 된 레일라

눈이 보이지 않는 야곱 신부에게 오는 편지를 읽어주고 답장쓰는 일을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레일라는 내키지 않지만 갈 곳이 없어 야곱신부를 찾아가는데...

어느날 부터 편지는 오지않는다.

편지를 읽어주고 답을 해주는 것이 하느님의 일을 하는 거라 믿었던 야곱신부는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레일라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신부님을 도우려 한다.

마음을 연 레일라가 알게 된 또다른 사실...

레일라에게 갈 곳이 생겼다.

두 사람, 각자 자신의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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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쓰기 그리고 편지 받기에 대해 생각해봤다.

글쓰기가 참 많은 의미를 지닌다.

마음을 글로 써 보는 것 자체가 쓰는 사람에게 의미가 있는 행위이고

누군가 자신을 위해 편지를 썼다는 그 깊은 뜻을 이해한다면

편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상병 김현중! 내스타님아~

수많은 전세계 곰신헤네치아가 편지를 쓰고 모으고 번역까지 해서 보내는데

글 자체가 아니라 그 마음을 받으시길

그리고 부디 위로를 받고 힘내서 더더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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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