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는 착한 아이 Being Good

감독   오미보

출연   코라 켄고, 오노 마치코, 이케와키 치즈루

가정폭력의 대물림

어른은 잘못인 줄 알지만 고치지 못하고

때리는 엄마도 엄마라고 엄마품을 파고드는 아이

새아빠도 아빠라고 아빠명령을 따르는 아이

그렇게 폭력에 방치되는 아이들

개인과 학교가 노력을 하긴 하는데...

아이를 존중받아야 하는 인격체로 여기지 않고

개인의 소유물로 여기기 때문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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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일도 마다않고 늘 열심히 하는 친구가 있어서 "너 진짜 착한것 같아"라고 말했더니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라면서

"착한 아이야"라는 말은

"내가 시키는 걸 잘 따라야해" 라는 명령처럼 들리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날 이후, 나도 "착하다"는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세상은 착하다는 말을 "만만하고 어수룩해서 이용하기 쉽다"와 동의어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일부러라도 까다롭고 깐깐하며 도도하고 강해보여야 함부로 막 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난 운이 좋아서 그렇게 당할 일이 별로 없었지만

일과 관련해서 친절과 호의를 베풀때

기분좋게 일을 잘 마무리하기 보다 쉽게 보고 대강대강 일 처리하는 경우를 더 많이 겪는다.

내가 꼼꼼하게 챙기고 마무리하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씁쓸하곤 했다.

세상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더 강해졌으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게 더 강해졌으면 좋겠다.

나도 그리고 내스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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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