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스탕: 랄리의 여름 Mustang

감독   데니즈 겜즈 에르구벤

출연   구네스 센소이, 도가 제이넵 도구슬루, 툭바 선구로글루, 일라이다 아크도간, 에릿 이스캔

터키 외딴 마을, 이슬람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다섯자매의 이야기

랄리는 어디에서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

터키는 법으로 여성의 자유로운 활동이 보장된 나라라고 하는데

법과 현실은 너무나 다른...

가족이라는 이름의 폭력과 말도 안되는 어이없는 관습

문화가 다른 것을 인정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랄리가 그 관습과 문화에 도전했다는 것이 중요한 듯!!!

진짜 이슬람문화권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전쟁중인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먹을 것이 없는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아서

너무너무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나보다.

............................

양육비 12억+@ 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의뢰인이

본인이 아닌 아이이름으로 소송을 거는 바람에 소송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법리적 판단을 요구했는데

지난 한달이 넘는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내내 아파서 변호사를 만나지 못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정도 아프면 양육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변명꺼리가 없기 때문이고

소송을 진행할 의지가 없는 것이겠지.

언플로 망신만 주다가 적당히 합의하려고 했나?

제발 재판부가 저런 수작에 놀아나지 않기를...

이변 말씀대로, 재판부의 법리적 판단이 빨리 나오길 바란다.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