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책] 미워하고 사랑하고 Hateship Loveship

감독   리자 존슨

출연   크리스튼 위그, 가이 피어스, 헤일리 스테인펠드, 제니퍼 제이슨 리

잔잔하고 나름 괜찮은 영화였다.

엉뚱하게도 청소, 요리, 정리를 잘하고 싶어졌다.

원작 [미움 우정 구애 사랑 결혼]을 읽고 싶어졌다.

책을 구해 읽었다.

단편소설로 노벨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

선입견을 갖고 보면, 짧지만 구성이나 내용이 탄탄하다는 느낌!

이런거 저런거 몰랐다해도 영화와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고 술술 읽혀지는 책이다.

영화랑 다른 구석이 많은데...

영화보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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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다보면, 이런 생각 정말 많이 하게된다.

여자도 남자를 잘 만나야하고

남자도 여자를 잘 만나야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좋은 사람들만 만나길 기도한다!!!

또 한가지, 사고와 계획적 범죄는 아주 차원이 다르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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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