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금지된 사랑 A Heart In Winter

 

 

 

감독   클로드 소테

출연   다니엘 오떼유, 엠마뉴엘 베아르, 앙드레 뒤솔리에

 

 

4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은사자상외 5개 부문 수상

11개 영화제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15개 부문 수상

 

 

스테판과 막심은 오랜 친구이자 동업자다.

막심의 시선을 빼앗은 여인은 바로 스테판의 애인 까미유

막심의 유혹에 까미유 역시 흔들리고

얼음심장을 지닌 막심은 친구도 직장도 버리고 여인의 사랑 마저 거부한다.

 

영화 [넬리 앤 아르노]를 보고 감독의 전작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같은 여주인공에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을 받았다는 이 영화가 대표작!

 

흔히 있을 수 있는 친구의 연인을 사랑한 삼각 로맨스일 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놀라웠다.

다만, 현실에서는 이 영화가 끝나고 막심과 까미유를 연기했던 배우들은 결혼까지...

물론 지금은 이혼했다.

 

또하나 놀라웠던 것은 바이올리니스트로 나오는 여주의 연주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원래 연주를 잘해서 캐스팅이 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이 배역을 위해 1년동안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진짜 좋은 연기였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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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 동안 진짜 기자와 방송인들에게 실망 많이 했다.

그 누구보다 사실에 가까이 있는 이들이고 큰 힘을 지닌 자들인데

하나같이 거짓, 협박, 사기, 돈, 권력앞에 비굴한 모습을 보이는지...

 

이 나라가 많이 힘들다는데

여태 안힘들었던 때가 없었지만 지금처럼 희망이 없었던 때도 없었다.

정치인, 재벌, 언론인, 방송인들 모두가

개혁은 커녕 이나라의 알맹이만 빼먹으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뺏어가고 있다.

비겁하고 뻔뻔하다!!!

리더에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도 난 희망이 있다.

395일 뒤에 내스타는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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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