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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Something's Gotta Give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Something's Gotta Give

천사들의모후 2015. 12. 7. 08:24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다이앤 키튼, 잭 니콜슨, 키아누 리브스, 아만다 피트

 

 

6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 수상

외 15개 영화제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5개 부문 수상

 

 

비록 사랑에 실패한다 할지라도 자기 감정에 솔직당당한 다이앤 키튼(에리카 역)

자기 일에 성공한 중년은 젊음을 넘어서는 당당한 멋이 있다.

사랑할 때 버려야 할 것이 아깝긴해도

사랑을 이뤘을 때 얻게되는 것이 훨씬 클 때 사랑은 이뤄진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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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하면서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이 아깝게 느껴지지 않았다.

내가 결혼하면 내 남친이 덜 힘들꺼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결혼한 이후 내 남편이 덜 힘들길 바랬다.

내가 집을 비우면, 엉망진창이 되는 걸 보면

내가 이 집에 도움이 되는 사람임엔 틀림없다.

내 결혼, 친정엄마는 너무 속상했을 것 같다.

 

울딸은 '자기가 아는 사람중에 아빠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고

"아빠처럼 살고 싶다"고 말한다.

"엄마같은 남편을 만나"라고 말했다.

 

 

새로운 한주일이 시작되는 월요일!

힘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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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