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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나에게서 온 편지 The Dandelions

천사들의모후 2015. 12. 8. 08:40

 

 

 

감독   카린느 타르디유

출연   아녜스 자우이, 줄리엣 곰버트, 안나 르마르샹, 드니 포달리데스, 이자벨 카레, 이사벨라 로셀리니

 

 

자기안의 결핍을 끌어안고 쓸쓸히 혹은 꿋꿋하게 살아내면서

서로 이해하며 공감하고 때론 아파하는 가운데

이 세상을 받아들인다.

그것을 우린 적응이라고 하기도 하고, 사회화라 말하기도 한다.

가끔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하기도...

 

어른들만 살기 힘든 세상이 아니라

아이들도 살기 힘든 세상이다.

영화배경이 된 1980년대 보다 지금은 더 아이들에게 가혹한 세상이 되었다.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싶을 뿐이다.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지않길 바랄 뿐이다.

어른도 확인하고 싶고 불안 할 만한 사건인데 같은 이유로 아이가 불안하다면 너무나 당연한 감정아닐까?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더 예민하다.

내감정을 나는 몰라도 곁에있는 아이는 안다.

그가 날 보며 불안해 한다면

나를 돌아보길...

그리고 아이의 품에 안겨보길...

그다음엔 그 아이를 품어주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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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능력있어서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가 보통의 나보다 훨씬 큰 그대에게~

밝고 쾌활한 그대를 하트의 눈으로 바라봐주는 키다리 아저씨가 곁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잘생긴 두아들은 엄마가 덜 힘들고 덜 피곤하길 바랄 꺼예요.

안힘든 척 하는건 아무 소용없어요.

두 아들은 그대보다 더 똑똑하고 예민하거든요.

힘든 그대를 도울 방법을 알려주고 기회를 주세요.

그러기 위해서 그대가 언제 어떨때 편안하고 행복한지 먼저 알아야해요.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부족한 한가지는 자기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

키다리 아저씨와 두 아들이 당신에게 큰힘이 되어줄 꺼예요.

그들을 돌보려 하지 말고 그들에게 그대를 도울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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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스타 김현중이 네게 준 선물은

그의 음악, 드라마, 공연 뿐 아니라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포함된다.

 

내스타 김현중~

군대에서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에는 전세계 헤네치아의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 읽으면서 보낼 수 있게 되기를~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야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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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