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레니엄 : 제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출연   미카엘 뉘크비스트, 누미 라파스, 스벤-버틸 타웁, 피터 하버

 

 

6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수상

외 각 세계영화제 34개 부문 노미네이트 17개 부문 수상

 

 

스웨덴 인구의 1/3 이 읽었다는 스티그 라르손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진실을 파헤치는 [밀레니엄]지의 편집장 + 대재벌 가족의 실종사건 + 주인공들의 개인사...

각각의 사건들이 맞물리며 빠르게 전개되는 이 영화는 153분의 긴 러닝타임이 부족해 보이지만

꽤 흥미롭다.

 

[밀레니엄]지 편집장 미카엘 같은 기자가 아직도 있는지 잘 모르겠다.

편집장도 중요하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은 단연 리스베트...

쎈 캐릭터를 매력있게 연기한 누미 라파스 대단하다.

 

시작을 했으니 3부까지 다 보긴 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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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기자들이 꽤 멋있어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

심층취재도 하고 분석도 하고 범인을 직접 잡는 경찰보다 더 능력있어 보이던...

시대가 바뀌어 영상이 없는 뉴스는 뉴스일 수 없어서 인지 기자정신을 잃어서인지

기자다운 기자를 별로 볼 수가 없다.

특히 연예부 기사를 쓰는 사람들은 차라리 기자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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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그친 것 같은데 흐린 날씨 덕분에 몸이 무겁게 느껴진다.

새로운 한주일이 시작되었는데 힘내야지!

우주신과 헤네치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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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