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엘리제궁의 요리사 Haute Cuisine

 

 

 

감독   크리스티앙 뱅상

출연   카트린 프로, 장 도르메송, 아르튀르 뒤퐁

 

 

음식영화 한편 더 보고 싶었다...

 

 

1988년부터 1990년까지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의 개인 셰프였던 다니엘레 델푀를 모델로 한 영화

엘리제궁의 남성 셰프들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대통령의 음식을 전담하는 여성 셰프 라보리를 시기하고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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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장식과 기교가 많은 화려한 음식보다 가정식 요리를 먹고 싶어했을 뿐이다.

대통령궁의 음식을 담당하는 셰프들에게 대통령 개인 셰프의 등장은

누군가 자신들의 역할과 자리를 빼앗는 것 같은 기분이라 유쾌하지 않은 일 맞다.

그래도 치사하게 대놓고 조직적으로 괴롭히는 걸 보니 확~속상했다.

 

라보리 셰프가 궁을 떠날 때 환호하던 대통령궁 요리사들!

어쩌면 가족찾고 의리찾으면서 뒤통수 치는 내스타의 소속사보다는 덜 비열한 것이 아닌가 싶었다.

협박해서 뒤로 6억받고 진정한 사과를 원했다며 청순녀 코스프레 했던 소름끼치는 최씨나

거짓 입대연기 기사내서 욕먹이기 vs 가족찾고 의리찾으며 입대쇼

기사엔 깨진 독 운운 vs 뒤론 김현중 DVD 팔고 유료회원 모집으로 따박따박 현금 수금

소송관련 소식엔 개인적인 일이라 모르쇠 + 언론사 협박은 일상적인 취재 vs

9월 휴가 계획도 없었는데 연기 운운하는 거짓 기사 + 10월 중엔 꼭 휴가나올꺼라는 기사 속 매번 등장하는 관계자의 뻔뻔함

 

최씨와 소속사는 서로

누가누가 더 나쁜가 누가누가 더 괴롭히나 경쟁하는 듯

둘다 똑같은 거 다 아는데 왜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지...

이럴수록 대중도 소속사를 더 이상하게 생각한다.

거짓기사 받아쓰기하는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한편,

대통령 궁에서나 다른 곳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한결같은 라보리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왜 나쁜 사람들은 그 자리를 차지하고 버티고 있고

왜 맘 약한 사람들은 떠나야 하는지...

 

부탁하기 미안하지만, 제발 버텨주세요!!!

 

영화 속 대통령의 한마디...

"사람들 때문에 힘들죠? 나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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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