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인딩 포레스터 Finding Forrester

 

 

 

감독   구스 반 산트

출연   숀 코너리, 롭 브라운, F. 머레이 아브라함, 안나 파킨

 

 

문학적 재능을 가진 흑인 소년 자말과 은둔생활중인 천재작가 포레스터와의 만남

그 두사람이 나눈 것은 무엇이었을까? 재능, 마음, 우정, 신뢰, 사랑...

포레스터를 움직인 편지 한장에 그 모든 것이 담겨있다.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다.

포레스터는 상처와 아픔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데

그런 그가 자말과 함께 자말을 위해 세상에 나선다.

마지막 그의 모습은 온몸에 전율을 느끼게 했는데...

그것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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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주는 효과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요즘 방송되는 내스타 김현중과 관련된 영상을 잘 안본다.

상대의 거짓 주장과 억지를 너무나 친절하게 편집해 보여주고

진실은 짧게 다루거나 화면만 보여주고 언급하지 않고 아예 외면

혹은 사건의 본질에서 벗어난 다른 이슈에 초점을 맞추는 방송이라서...

 

그러다가 K스타뉴스 영상을 보았다.

김현중의 편지를 대신읽는 이재만변호사님의 모습을 본 순간

이 영화가 떠올랐다.

 

사건은 사법부가 판단내려 줄 것이고

김현중의 진심은 편지를 통해 팬들과 대중에게 전달되었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편지글을 통해 그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왔고 그의 단호한 의지가 느껴졌다.

그럼 된거지...

 

잘 기다릴께. 네 마음이 어서 빨리 좀 편안해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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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