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감독   이안

출연   히스 레저, 제이크 질렌할, 미셸 윌리엄스, 앤 해서웨이

 

 

78회 아카데미  감독상, 각색상, 음악상 수상

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주제가상 수상

6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이외의 수많은 비평가협회에서 작품상, 감독상,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등 다수 수상

 

 

20년간 짧은 만남과 긴 그리움을 반복하면서 진실한 사랑을 이루어낸 두 남자의 사랑이야기...

 

영화 속 살아있는 히스 레저를 볼 수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맘 아팠다.

수상내역이 말해주 듯 좋은 영화다.

 

하지만 내가 꽂힌 장면은

가난한 에니스가 돈이 아쉬워도 잭의 도움을 거절한다.

사랑하는 사이는 그런거다. 자존심 지켜주고 배려해주는 거

사랑이 지나갔다고 해도 돈으로 보상받으려 하지 않고 더구나 협박하지 않는다는 거...

이 영화보고 이런 생각하는 사람은 나 뿐일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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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수많은 기사와 억지주장 뿐인 속상한 인터뷰!!!

결론은 최씨에게 지난 5월 임신과 유산의 증거는 오로지 문자뿐이라는 사실!

그걸 지켜보는 내맘이 아프고 힘들었다.

나보다 백배 천배 만배 더 아프고 힘들 김현중과 부모님!

부디 잘 견디시길, 건강하시길, 힘내시길...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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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