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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미스 포터 Miss Potter

천사들의모후 2015. 7. 2. 07:48

 

 

 

 

감독   크리스 누난

출연   르네 젤위거, 이완 맥그리거, 에밀리 왓슨, 바바라 플린

 

 

포터는 자기 꿈이 분명하고 열정과 감정 앞에 솔직한 여성이다.

19세기 말 영국사회가 요구했던 여성상에서 벗어나 있지만

그녀는 운동가형의 진보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오히려 동시대에서 뒤처진 아웃사이더로 그려진다

 

1901년에 자비 출판을 했던 <피터 래빗 이야기> 두권이 나름 꽤 잘 팔렸던 모양이다.

그녀의 동업자는 포터를 대신해 대형 출판사를 찾아나섰고 그렇게 해서 찾아간 곳이 ‘프레데릭 원’(Frederick Warne & Co.)이었다.

포터의 책은 이곳에서 총 23권이 출간되었고,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1억부 이상 팔려나갔다.

 

[미스 포터]는 자기가 그린 그림 속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동화작가의 열정과 로맨스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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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지금도 자기 주관대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다.

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꿈이 분명하고 열정과 감정앞에 솔직 당당했던 포터는 멋지다.

포터의 삶 역시 순탄하게 원하는대로 살아졌던 것은 아니었는데

잘 이겨냈고 포터답게 잘 살았다.

그녀의 삶을 그 시대의 기준대로 평가했다면 과연 멋지다 말할 수 있었을까?

 

나에게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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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