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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치고 싶을 때 Head-On

천사들의모후 2015. 6. 5. 06:58

 

 

 

감독   파티 아킨

출연   비롤 위넬, 시벨 케킬리, 카트린 스트리벡, 멜템 줌불

 

 

처음 시작은 사랑이 아니었다.

동정인지 운명인지...그러다 사랑에 빠졌고...아픈 사랑도 사랑이다.

 

나의 결론, 이런 아픈 사랑은 사랑으로 보이지 않는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우리의 싸움은 지난해 8월부터 였지만 이제 겨우 본격적인 소송이 시작되었다.

법정영화 몇편만 봐도 알 수 있고 검색만 해봐도 소송이 얼마나 더럽고 치사하고 지치게 만드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분명 상처 받을 것이고 분명 아프겠지만 지켜보고 견뎌낼 것이다.

왜냐면 내스타 김현중도 혼자 1년을 견뎠으니까...

이젠 부모님과 변호사 그리고 전세계 팬들이 함께 견딜 것이다.

 

우리는 이미 내스타의 지난 10년을 지켜보면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걸 온몸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더 두려워할 것도 없고 진실이 밝혀진다고 더 좋아할 것도 없다.

그 과정이 아프다고 상처받았다고 호들갑 떨지도 말자.

한 맺힌 것을 모두 입으로 말하고 글로 써야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내스타 김현중이 빛날 때 함께 빛날 수 있는 헤네치아 임을 잊지 말자!!!

먼저 나서지 말고 먼저 지치지 말고 한걸음 뒤에서 함께 하자!!!

 

내스타가 멋진 만큼 전세계 헤네치아가 멋져서 지난 1년 너무나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입니다. 우리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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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