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겐지이야기 : 천년의 수수께끼 The Tale of Genji: A One-thousand-year mystery

 

 

 

감독   츠루하시 야스오

출연   이쿠타 토마, 나카타니 미키, 쿠보즈카 요스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처음엔 원작이 유명한 고전이라고 해서 본 영화였다.

헤이안 시대, 이야기라는 구조가 없던 시절 쓰여진 겐지의 3대 70년을 담은 엄청난 양의 이야기 책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남자 겐지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사랑이야기

겐지를 사랑한 여인들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복수이야기

너무나 아름답고 다재다능하여 만인의 사랑을 받지만 그로인해 수많은 아픔을 겪어야 하는 남자.

 

영화 마지막의 겐지는 사랑에 해탈한 모습이었는데...

겐지는 그 이후로도 많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이별하며 기쁨과 슬픔을 겪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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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가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남자가 떠올라 열심히 봤던 기억...

 

누가봐도 탐나는 사람이기에 그가 사랑한 여인들은 그의 마음이 떠날 때 더 감당하기 힘들다.

그래서 더 많은 아픔을 겪게되는 겐지의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는 것은 그저 집착에 의한 화풀이일 뿐 사랑이 아니다.

 

진짜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 감히 사랑을 운운하다니...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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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