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인 에어 Jane Eyre

 

 

 

 

감독   캐리 후쿠나가

출연   미아 와시코브스카, 마이클 패스벤더, 주디 덴치, 제이미 벨

 

 

나는 존중받아야 해...

능력있고 당당한 제인에어가 아름답다.

 

1847년 출판된 소설 [제인 에어]는 1914년부터 지난 100년동안 무려 21차례 영상화 되었다고 한다.

학창시절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고 그동안 나온 여러 편의 [제인 에어]를 본 기억이 있다.

제목만 보고 본 영화일 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었고, 또 다른 느낌 다른 버전의 [제인 에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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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키우기 어렵다는 친구들 vs 딸도 만만치 않다는 친구들

조용히 듣고 있는 내게 묻는다. 어떻게 키워야 해?

아들과 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자식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줘...

존중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남도 존중할 줄 안다.

 

전반적으로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대한민국에서 존중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인가?

평소에는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상대방을 대하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절대 너그럽고 싶지 않은 나라서, 대접받은 그대로 돌려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1년내내 내스타 괴롭힌 사람...부디 그대로 돌려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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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