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드 맥스 Mad Max

 

 

 

 

감독   조지 밀러

출연   멜 깁슨, 휴 키스-바이른, 조앤 사무엘, 로저 워드

 

 

1979년 작품

너무 젊어서 못 알아본 멜 깁슨.

임모탄역의 휴 키스-바이른이 이 영화의 제1악당 토우카터역을 하는데 지금보다 날씬하고 잘생김.

관객이 토우카터임을 알아볼까봐 임모탄 역을 처음에 거절했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무슨 말씀을...임모탄이 가면을 써서가 아니라 전혀 다른 모습

 

천재 경찰 맥스는 동료 구스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사표를 던지고 가족여행을 떠나는데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여행 중 토우카터 일행에 의해 잃게 되는 모습이 나온다.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에서 아내와 아들의 환영에 시달리는 맥스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해되는...

 

35년이 지난 후, 황량한 도로는 모래 사막으로 바뀌고

나쁜 악당 토우카터는 임모탄으로 바뀌고

맥스는 천재 경찰 멜 깁슨에서 포로 톰 하디로 바뀌고

이 세상이 변한 만큼 영화의 느낌도 많이 다르다.

 

매드 맥스 1편은 

서부영화스럽게 잘 만들어진 영화였다.

 

 

...................

 

 

 

지금부터 35년 후...이 지구는 어떻게 변해있을까?

우선은 2년뒤가 더 궁금하다.

.

.

.

#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