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1리터의 눈물 １リットルの涙

 

 

 

 

연출    무라카미 쇼스케 외 1명

극본    야쿠시마루 히로코 외 2명

출연    사와지리 에리카, 야쿠시마루 히로코, 니시키도 료

 

2005년 후지TV 방영 11부작

 

[척수소뇌변성증]이라는 난치병에 걸린 기토 아야가 25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쓴 일기를 모아 펴낸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불치병에 걸린 아야가 정말 열심히 살아간다.

걷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게 되는 병이라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

물심양면으로 가족과 남자친구가 곁에서 큰 도움을 준다.

함께 아파하고 함께 눈물흘리면서 끝까지 곁을 지켜주고 함께 웃으려 애쓴다.

희망이 없어도 살아있는 날까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일기를 쓰는 아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병으로인한 불편함 그래서 제 감정 하나 컨트롤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이 자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아야

더불어 의미있는 일을 찾고 가족과 의사선생님,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에 손을 대보면 두근두근 심장이 뛴다. 나는 살아있다.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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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드라마인데 좀 울고 싶어서 다시 봤다.

난 아파하는 사람들 지켜보는 일을 힘들어 한다. 내가 아픈것 같이 느껴져서...

그래서 내스타 김현중 역시 힘든 줄 뻔히 알면서도 그는 무조건 잘지낼꺼라고 생각해왔다. 그저 내마음 편하려고

하지만 그는 지난 1년 잘 지내지 못했으며 너무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고 아마 지금도

 

갑자기 뜨거워진 날씨도 원망스럽고

하나씩 밝혀지는 아픈 사실이 다 너무 고통스럽다.

 

그래도 잘 견뎌준 것이 고맙다. 그저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네편이 되어줄께. 언제까지나...

네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낼지 잘 모르지만 널 믿고 널 응원하며 함께 갈께.

오늘을 잘 살자.

복잡한 일은 가장 쉬운 일부터 차근차근 풀어가고

너무 앞서 걱정하지도 너무 미안해하지도 고마워하지도 말자.

우린 보통 스타와 팬 그런 사이가 아닌 것 같아.

널 응원하는 헤네치아가 전세계 곳곳에 있어.

네가 아는 팬도 있겠지만 너는 모르는 수많은 팬들이 널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 기억해줘.

 

날씨가 많이 뜨거워서 훈련받느라 고생이 많을 것 같다.

썬크림 꼼꼼히 바르고 피부관리 잘해라.

내 기미 올라오는 것보다 네 피부 망가지는 것이 더 속쓰리다.ㅋㅋ

 

우리 꼭 다시 웃자. 널 보면 늘 행복했거든...

이꼴저꼴 보기로 맘 먹었어도 막상 직면할 때의 두려움이 있는데

너라서 견디는거야. 너라서 믿고 너라서 기다리는거야.

김현중~ 우리 힘내서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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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