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

 

 

 

 

감독   노라 애프론

출연   톰 행크스, 멕 라이언, 로스 말린저

 

 

[어페어 투 리멤버]가 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휘리릭 봤다.

톰 행크스와 멕 라이언의 젊은 시절 모습이 이 영화속에 고스란이 남아있고

볼 때 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그 느낌이 그대로 느껴져 신기했다.

 

사랑스런 아들 조나, 사랑을 해본 남자 샘,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애니...

이런 조합이라면 운명도 믿어보고 거리의 압박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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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킹스맨]의 해리가 했던 말이 자꾸 떠오른다.

"인간의 진정한 고귀함이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이전의 자신보다 더 나아지는 것에서 나온다"

헤밍웨이가 한 말이라고 했는데...

 

삿포로 공연에서 신곡 [하고싶은 말]에 대해 소개하면서 내스타 김현중이 이런 말을 했었다.

"지나간 과거보다 현재가 더 중요하다...사람이니까 실수하고 잘못하는데 지나간 일에대한 후회를 하기보다 오늘이 더 중요하니까 내일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그리고 마쿠하리 연장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잘 다녀오겠다 인사했었다.

 

나의스타 김현중!!!

사실 전세계 곳곳에 너로인해 잠 못 자는 헤네치아가 많을 것이다.

요즘 나도 네 걱정을 하고 있지만, 걱정하지 않을께. 잘 견디고 꼭 이기길 바래.

 

내스타에게서 풍기는 그 독특한 분위기는 고귀함이었다는 내 믿음을

지금이 아닌 더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확인하고 싶다.

그는 미숙한 청년이었지만 매일매일 노력의 노력을 거듭하면서 성장했고 나이드니 더 멋있어졌어.

라는 말 하고 싶다.

그 모습 확인 할 때까지 오래오래 응원할께. 힘내. 난 늘 여기있다.

 

남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보다 아주 조금 더 나아진 오늘의 나.

지나간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기 보다 내일 후회하지 않는 오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내가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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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