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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 Crazy, Stupid, Love. 본문

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 Crazy, Stupid, Love.

천사들의모후 2015. 4. 29. 07:02

 

 

 

감독   글렌 피카라, 존 레쿼

출연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줄리안 무어, 엠마 스톤, 에널리 팁턴, 조나 보보

 

 

칼과 에밀리의 사랑 vs 에밀리와 데이빗의 사랑

제이콥과 헤나의 사랑

로비의 짝사랑 vs 제시카의 짝사랑

 

결론은 사랑은 미친 짓이고 바보같지만 그것이 사랑이고

그 사랑을 얻으면 행복하고 잃으면 세상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그저그런 이야기.

하지만 재밌었다. 원래 사랑도 그렇고 사는 것도 다 그렇고그런거니까...

 

 

미친짓을 했는데 둘만 알면 엄청 재밌다. 남이 알게 된 순간 미친짓이 되는 것이다.

바보같은 짓도 둘만 알면 너무 웃기다. 남이 알게 된 순간 바보가 되는 것이다.

원래 사랑은 둘이 남과 안하는 짓을 하면서 자신들만의 추억으로 만리장성을 쌓는 것이다.

남의 사랑은 이렇게 영화로 볼 때 즐거울 뿐이다.

남의 사랑이 언론에 의해 각색되는 순간

그들의 사랑은 미친짓 + 바보짓 = 스캔들이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을 비난하거나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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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