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일드 Wild

 

 

 

감독   장 마크 발레

출연   리즈 위더스푼, 로라 던, 가비 호프만, 찰스 베이커

 

 

총길이 4285km에 달하는 악마의 코스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Pacific Crest Trail)을 종주하는 94일간의 스토리.

절대 고독과 고통, 두려움 속에서 마주하는 나

감각이 예민해지니 빛, 어둠, 바람, 물, 공기에도 감사를

그리고 그렇게 찾을 수 없었던 희망의 길도 보인다.

자연 앞에서 인간은 참으로 보잘 것 없기에 겸손해지고 그저 감사하게 된다.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것에 다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걱정 근심 두려움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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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투더 와일드]와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더 재밌고 더 몰입이 되는 영화였다.

 

죽을 만큼 괴로워서 시작한 도전이었을 것이다.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한걸음 한걸음이 수행 그 자체였을 것이다.

그 시간을 견뎌냈기에 이후 모든 것을 얻었을 것이다.

 

셰릴은 PCT를 걷고 우리는 지금 여기 내 몫의 하루를 걷고 있다.

오늘 이 세상을 견디는 것.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우린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밖의 시선과 판단에 무뎌지길...

내면의 목소리에 예민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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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