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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

천사들의모후 2015. 4. 12. 00:21

 

 

 

감독   캐롤 리드

출연   아리다 발리, 오손 웰스, 조셉 코튼, 트레버 하워드

 

 

1949년 제3회 칸 영화제 그랑프리 1951년 아카데미 흑백영화부문 촬영상 수상작

 

 

해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 그의 죽음에 이상한 점이 많다.

해리의 죽음을 파헤치면서 해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결국 해리의 잘못을 알게되고...

겉으로는 정의실현

정의인가? 배신인가? 글쎄...

 

 

 

 

사랑하는 연인의 장례식을 두번이나 치루게 되는 비련의 여인 애너

그녀를 기다리는 해리의 친구 홀리 마틴스

이 마지막 장면을 통해 홀리의 행동이 애너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임을 느끼게 하는데...

 

해리의 등장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마지막 앤딩씬도 기억에 남는다.

예상가능한 스토리 전개지만 여전히 세련되었다는 느낌과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빛과 어둠 그리고 독특한 구조의 촬영기법 등등

왜 고전은 고전이라 불리우는지 좋은 영화라 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이 영화와 관계없이 요즘의 내 생각은

친구라면 주판알 튕기며 침묵하기 보다는 친구가 힘들 때 무조건 친구편이 되어주고 친구를 지켜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최소한 총을 겨누거나 뒤통수는 치지 말아야지...

정태가 황방이나 일국회가 아니라 재화형님과 손잡았던 이유는

아버지 등에 칼을 꽂지 않았기 때문아닌가?

현중아~네가 손을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거리에 전세계 헤네치아가 있다.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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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