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플래쉬 Whiplash

 

 

 

감독   데미언 차젤

출연   마일스 텔러, J.K. 시몬스, 폴 라이저, 멜리사 비노이스트

 

 

최고의 드러머가 되고 싶은 열망...

정말 영화 내내 열.망.이 보였다.

 

넌 여기 이유가 있어서 온거야. 믿지?

난 여기 이유가 있어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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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관련 영화들 보면 네 생각이 난다...

 

김현중~이 영화 한번 봐라!!!

 

넌 비긴어게인 보고 난 뒤에 좀 더 자유롭게 편안하게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 영화는 최고가 되고 싶은 열망과 완벽한 음악을 추구하는 마음이 사람을 괴롭힌다.

 

음악 뿐 아니라 한분야의 고수가 되기위해서는

지루한 무한반복의 연습 과정을 필요로 한다.

네가 기타를 사고 너무 좋아서 안고 잤던 그 마음...

기타를 치고 싶어서 학교가기 싫었던 그 마음...

로보트라 불리울 만큼 연습의 연습을 거듭했던 그 마음...

억지로가 아니라 그 마음이 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지금은 어때? 지쳤니?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니?

우리 함께 이만큼 해냈다.

네가 이뤄놓은 것들 다 그대로 있어. 잃어버린 것 아쉬운 것만 보지말고...

아마도 이번 투어를 마치고 나면 또다른 무엇을 얻을 수 있을꺼야.

 

네 무대 기대하고 있어.

새노래도 기대되고 너와 나눌 이야기도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그말이 엄청 위로가 되더라.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

잘 준비하고, 건강 잘 챙기고, 잘 자고...

네 무대를 기다리는 지금 이시간, 너무나 행복하다.

너에게도 스트레스나 부담이 아닌 설레임의 시간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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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