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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연전시책이야기

[영화] 글루미 썬데이

천사들의모후 2014. 9. 1. 17:52

 

 

 

감독   롤프 슈벨

출연   에리카 마로잔, 조아킴 크롤, 스테파노 디오니시, 벤 베커

 

영화 '글루미 썬데이'는 전 세계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을 자살하게 만든 전설적인 노래 '글루미 썬데이'를 모티브로 하여,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복수를 다루고 있다.

실제로 노래가 레코드로 출시 된 지 8주 만에 헝가리에서만 이 노래를 듣던 이들 중 187명이 자살했으며,
헝가리 정부에 의해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롤프 슈벨 감독은 1988년 발표된 닉 바르코의 낭만적인 소설 '슬픈 일요일의 노래'와 이 미스터리 같은 노래를 영화에 멋지게 접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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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글루미 썬데이"는 선율이 아름답고 서정적인 피아노 곡이다. 딱히 자살까지는 ㅋㅋ

헝가리 식당을 중심으로 세 남자와 아름다운 한 여인의 사랑, 우정, 복수이야기가 불행했던 시대와 어우러져 그려진다.

 

자보의 사랑 철학 " 일로나를 완전히 잃느니 반쪽이라도 갖겠어"

질투를 뛰어넘는 사랑, 떠나보낼 수 없는 사랑,

두 남자를 차지할 만큼 아름다운 여인...

반쪽씩만 차지한 남자들의 우정

그리고 사랑이 아니라 욕망을 취한 남자에 대한 복수

 

요 며칠동안 여러편의 영화를 봤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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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승소 #

법원은 16억 원을 배상하라는 최씨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말로 판명되어 모두 기각 하고,

오히려 김현중씨에게 최씨가 1억 원을 지급하라 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김현중씨는 형사소송을 통해 명백하게 최씨의 범죄사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최씨는 사기미수와 명예훼손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