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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감격시대] 투신 : 파이터의 몸 본문

드라마 감격시대

김현중 [감격시대] 투신 : 파이터의 몸

천사들의모후 2014. 1. 14. 17:49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감격시대

"2014년 1월 15일 수요일 저녁 10시 첫 방송"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 "조각같은 멋진 몸이 아닌 1930년대 몸을 만들기 위해 프로틴이 아닌 고기와 채소로 몸을 만들었다"

그말 참 인상적이었는데,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미르의 몸은 정말 조각같았는데...정태의 몸은 미르와는 좀 다르구나. 그래도 역시 파이터라~굿 ㅋㅋ


김현중을 처음 본 날.

얼굴이 작고 하얀데 키는 생각보다 크고 몸이 너무 슬림해서...인형같다는 느낌을 받았더랬는데,

그날 찢중 덕분에 복근을 생눈영접~캬~ 

잠실체조경기장 지붕이 날라갈 듯한 함성~나도 너무 놀라서 비명을 ㅋㅋ


그날 이후 우리에게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늘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던 김현중 덕분에 참 많이 행복했고 늘 정면승부하며 당당하게 여기까지 왔다.

때론 힘들기도 했고 때론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하기도 했는데 그 순간순간을 늘 응원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


내일부터는 팬이아닌 대중을 행복하게 해줄 것 같아 기대된다.

드디어 감격시대가 시작되는구나~

촬영 내내 건강 잘 챙기고~

대작 원톱 남자주인공의 무게가 버거울 지라도 잘 감당해내리라 믿어. 

마지막 날은 작살에서 보자.


감격시대~현중시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