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포스터

뭔가 궁금하게 만드는 포스터이다. 멋지다. 

KBS별관

2014년 1월 15일이 기다려진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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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의 눈빛이 너무 따뜻하고 안쓰럽고 간절해서 김현중이 윤지후이던 시절엔 눈만 보였었다.

승조의 키스가 달콤하고 장난스럽고 때론 터프하기도 해서 김현중이 백승조이던 시절엔 입술만 보였었다.

포스터 속 정태는 신뢰감을 주는 입매와 날렵한 턱선이 카리스마 넘치는 보스의 느낌을 준다.

김현중이 신정태일 때 난 뭘 보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