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이야기].......................

5주 활동예고~

유어스토리, 언브레이커블, 젠틀맨, 예전처럼 까지 무대 준비한 듯

하고 싶은 건 하고 살꺼라는 우주신

긍정적인 사람이 행복한것 같다고...남의 행복을 배아파하기 보다 누굴 탓하기 보다

항상 잘했어 괜찮아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유어스토리 뮤비...휴지준비하고 혀물고 보라고 ㅋㅋ

화난 팬심은 젠틀맨으로 매꿔(?)본다니 그걸 기대해 볼까?

그리고 땡스투...

우리에게 싸곡싸곡 쌓이는 추억 아름답게 가꾸고 내내 행복하자

자려고 누웠다가 공홈의 글 보고 폭풍댓글...

이 남자가 자꾸 팬들 맘을 울린다.

곧 떠날 사람처럼 자꾸 추억을 이야기 하고...

내가 해 본 사랑은 서로 노력해야만 유지될 수 있는 것이더라.

설레임이나 강렬함은 오래가지 않고 노력하고 노력하면서 배려하고 아껴주고 내가 더 사랑할 때 사랑이 이쁘게 가꿔지는 것 같아.

내 생각에 김현중이 떠날 것 같지는 않고

떠날 팬들을 미리 생각해주는 것 같은데...그러지 말자.

미리 걱정하고 미리 준비하지 말자.

내가 이별도 해봤는데...걱정하고 준비한다고 이별을 맞이할 때 덜 아프거나 덜 슬프지 않더라.

그냥 서로서로 있을때 잘하자.

김현중에 대한 내 사랑이 얼만큼 계속 될런지 난 잘 모르지만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꺼야.

후회도 미련도 없을 만큼 최선을 다할꺼야.

내가 너에게 줄 사랑은...음원 다운받는거, 스트리밍 하는거, 앨범사는거, 가끔 공연가는거, TV나오면 보는거...

그외엔 할 수 있는게 없잖아.

그래서 다행인지도...ㅋㅋ

김현중~늘~건강하고 행복하고 멋진 뮤지션 배우가 되렴. 오래오래 함께 할께~.

비가오는 [라운드 3] 활동 첫날에...너의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