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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김현중과 함께한 2012년을 보내며...

천사들의모후 2012. 12. 31. 17:54

사진출처 : 킹현중닷컴...감사합니다.

 

중국출장가는 나의 스타 김현중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던 2012년을 미련없이 보내야 할 것 같다.

2012년을 잘 보내고 싶었는데...연초에 세웠던 계획중 50%정도만 이룬 것 같다.

성실하고 성실한 김현중을 보면서 나도 성실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현중 때문에 많이 느끼고 많이 반성하고 많이 깨달은 한해였다.

아무리 피곤하고 바쁘고 힘들어도 날 움직이게 만들었던 김현중...

피곤하고 바쁘고 힘들어서 포기했던 많은 것들이 결국은 꼭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는 뜻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은 한해였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아무리 피곤하고 바쁘고 힘들어도 도리를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분명 몸이 피곤하고 힘들다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마음이 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는 깨달음

그 누구보다 바쁘고 피곤하고 힘든 김현중은 최선을 다해 사람을 챙기고 존중하고 사랑하며 사람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행동으로 사랑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는 걸 김현중의 팬이 되어 김현중이 지인들을 사랑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고서야 알게되었다.

2013년 난 또 한해 계획을 적어볼 것이다.

2013년을 보내는 마지막 날엔 오늘보다는 더 많은 것을 이룬 한해였다고 쓰고 싶다.

 

행복했던 2012년 안녕~

날 행복하게 해줬던 김현중 고마워요. 블로그에 놀러와 주셨던 이름모를 분들~댓글달아주시고 격려해주셨던 분들~고마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고 더 많이 웃는 2013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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